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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명산 백두산 자전거투어(7월20일~)[더바이크]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하고 질문하면 누구나 쉽게 ‘백두산‘하고 대답한다.이토록 백두산은 우리 민족의 정기와 한반도의 역사를 담고 있는 민족의 명산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이다.백두산은 현재 천지를 경계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과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의 국경을 이루고 있다. 두 나라는 1962년에 조중 변계 조약을 체결하여 백두산과 천지(天池)를 분할하였다.이 조약에 따라 백두산의 북서부는 중화인민공화국(북파/서파-중국)에, 남동부는 조선민주주의…
리듬으로 쾌감을 높여라명봉 화정 코스명봉 화정 코스는 편리한 셔틀 이용으로 많은 라이더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명소다. 주로 다운힐러가 많이 이용하지만 요즘에는 올마운틴 라이더도 많이 찾고 있다. 코스 자체가 변화무쌍한 곳이지만 재미를 위한 개발이 더해져 점점 흥미진진한 파크로 거듭나고 있다.editor 배경진 photo 정해천 rider 김영주, 정원준, 김민수, 강도연 오민서
[백두대간로드] 섹터4, 속리산 구비구비 118km 2021년 06월 18일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사진 : 김수기 기자 백두대간로드 섹터4는 백두대간의 속리산과 대야산 구간이다. 백두대간은 속리산 동쪽편을 따라 대야산으로 이어지는데, 섹터4는 속리산 서쪽의 말티재와 정이품송을 놓치기 아까워 코스에 추가했다. 그리고 라이딩은 제쳐두고 계곡물에 뛰…
[관광라이딩] (1 경기도 수원 화성에 가보자. 2021년 06월 07일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사진 : 정혜인 기자 어떤 지역을 여행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개인의 자동차나 지하철, 비행기와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세화와 함께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등도 최적의 여행 수단으로 선택되고 있다.자전거는 스포츠라는 의미…
[백두대간로드] 섹터3, 민주지산을 지나는 108km 2021년 06월 03일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사진 : 김수기 기자 백두대간로드의 3번째 코스는 앞선 코스의 상승고도에 비하면 한 템포 쉬어가는 느낌이다. 지리산과 덕유산 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민주지산 일대의 우두령과 추풍령, 괘방령, 작점고개, 신의터재 등 인증샷 맛집이 모여 있어 노…
[백두대간로드] 섹터2 덕유산 113km를 가다. 2021년 05월 24일 에디터 : 김수기 기자 바이크매거진 기획 백두대간로드의 2번째 코스는 전북에서 출발해 경남을 경유하고, 경북 김천시로 도착하는 긴 여정이다. 험난한 지리산을 넘어왔지만 덕유산도 그에 못지 않고, 쉬지 않고 나오는 령재치는 업힐의 즐거움을 유감없이 제공한다.덕이 많고, 너그러운 모산(母山…
[백두대간로드] 섹터1 지리산을 넘는 101km 코스 2021년 05월 12일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사진 : 김수기 기자 바이크매거진에서 기획한 백두대간로드(White Peaks Road) 1,200km 프로젝트의 첫 기사로 백두대간의 남단인 지리산과 장안산 코스를 소개한다.백두산에서 시작한 백두대간의 끝인 지리산에서 거슬러 오르는 길은 화엄사…
백두대간로드 1200km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2021년 05월 03일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우리나라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산맥을 백두대간이라고 부릅니다. 남쪽의 지리산부터 시작하여 북쪽 백두산까지 이어진 긴 산맥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휴전선으로 인해 설악산에서 금강산으로 이동할 수 없는 안타까운 곳이기도 합니다.백두대간의 능선을 따라 연결된 트레일은 &(3…
이번 생에 가야할 로드 투어(13, 설악그란폰도 순한맛 미니폰도 2020년 10월 16일 에디터 : 김수기 기자 2020년은 코로나19로 생활 전반에 큰 변화가 생겼고, 특히 라이더들이공감하는 부분이 대회나 그란폰도 같은 대규모 행사가 전면 취소된 점이다. 연초부터 대회입상이나 완주 등을 위해 준비하던 라이더라면 상실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상반기에 열릴 …
나의 어드벤처 트레일, 양평 소리산 한바퀴 50km 2020년 10월 12일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최근에는 전기산악자전거(e-MTB)와 그래블 바이크의 성장과 함께 트레일 라이딩이라는 키워드가더욱 주목받고 있다. 산악 트레일은 라이딩 테크닉이 필요할 것으로 느껴지지만e-MTB와 함께 하면 쉽고 편하게 산악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으며, 로드 라이더들은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