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치열했다는 59회 백상 드라마 여자 최우수상
페이지 정보
본문
정말 치열했다. 3대 2대 1대 1. 김지원과 김혜수가 각각 1표를 받았다. 송혜교를 막판까지 바짝 추격하던 경쟁자는 수지였다. "'안나'를 볼 때 수지가 아니라 캐릭터 그 자체로 보였다"라는 심사위원 김미라 한국영상대 교수의 호평 속 마지막까지 2표를 유지했다. 송혜교는 안으로 꾹꾹 눌러 담아야 하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잘 표현했다는 평가 속 최종 3표를 받았다. 심사위원 김교석 칼럼니스트는 "'멋있다, 연진아'란 유행어가 나올 수 있었던 이유는 송혜교의 연기 덕분이었다"라고 말했고, 심사위원 전성희 한국드라마학회장은 "캐릭터도 잘 맞았고 연기도 부각돼 작품을 끌어가는 힘을 보여줬다"라고 공감을 표했다. http://v.daum.net/v/20230501100202123 두 배우의 티저부터 강열하게 남은 두 씬 (내 기준) |
- 이전글고객 앞에서 현금 훔친 농협은행 직원 24.05.17
- 다음글속바지 보다 짧은 초미니 찰랑이는 내전근 허벅지 르세라핌 김채원 24.05.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