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C, 미국 오프로드 강팀 PRMX 레이싱과 스폰서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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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이드매거진
댓글 0건 조회 1,172회 작성일 22-01-28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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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C는 2022 몬스터 에너지 AMA 슈퍼크로스 경기에 출전하는 PRMX 레이싱 팀과 공식 헬멧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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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MX 레이싱 팀은 2010년 프로 프라이빗 팀으로 시작해 슈퍼크로스 리그에서 12번째 시즌을 맞는 유서 깊은 팀이다. 특히 2017 250SX 웨스트 챔피언을 차지했던 저스틴 힐 선수가 새롭게 팀에 합류하며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저스틴 힐 선수는 올 시즌 HJC의 i50 헬멧과 함께 450SX 챔피언십 타이틀에 도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저스틴 로드벨, 브랜돈 레이, 헌터 세일즈, 쥴리엔 베넥, 데빈 시몬슨 등 여러 베테랑 및 신인 선수들이 포진한 PRMX 팀인 만큼 올해 팀 전반의 고른 활약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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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오너인 쥴리엔 페리에는 “올해부터 HJC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 50년 간 라이딩 보호장비를 제조해온 HJC의 헬멧을 PRMX 레이싱 팀의 선수가 트랙에 나설때마다 쓰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감을 북돋는다”며 “슈퍼크로스는 위험한 스포츠고, 훈련과 경기 모두에서 사고는 불가피한 부분이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은 이미 HJC의 i50 헬멧이 사고에서 머리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것을 여러차례 경험해왔다. HJC와 함께하는 2022 시즌을 기대하며 이 관계를 앞으로도 잘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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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몬스터 에너지 AMA 슈퍼 크로스 경기는 1월 8일 애너하임 엔젤 스타디움에서 시즌을 시작해 미국 동부와 서부를 오가며 매주 경기를 치르고, 최종전은 5월 7일 솔트레이크 시티의 라이스에클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PRMX 레이싱 팀은 이 외에도 2022 루카스 오일 AMA 프로 모토크로스 챔피언십과 2022 캐내디언 트리플 크라운 경기에도 출전할 예정이어서 우수한 성적을 다수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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