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끝판왕 로얄엔필드 클래식 350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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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바이크의 정수 로얄엔필드 코리아가 새로운 모터사이클, 클래식 350(All-New Royal Enfield Classic 3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얄엔필드의 최신형 섀시와 현대화된 J시리즈 엔진을 탑재했으며, 브랜드의 새로운 클래식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뉴 클래식 350 은 한국에서 지난 여름에 출시된 메테오 350 모델에 탑재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식 349cc 공유랭식 단기통 엔진이 장착되었으며, 새로운 차원의 승차감과 부드럽고 세련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한다. 349cc의 전자연료분사장치와 공유랭식 엔진을 장착한 이번 클래식 모델은 6,150rpm에서 20.2bhp의 출력을 내고 4,000rpm에서 27Nm의 토크를 생성한다.
그 결과 강력한 저음의 울림소리와 매우 부드러운 가속은 물론 충분히 즐겁고도 남을 토크를 라이더에게 제공한다. 밸런서 샤프트를 장착하여 진동을 줄였고, 다시 태어난 클래식은 도로에서 부드럽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최적화된 5단 기어는 도심에서 힘차게 가속하거나 장거리 라이딩시 편안한 승차감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제공한다. 올 뉴 클래식 350은 로얄엔필드 마니아뿐 만 아닌 클래식 모터사이클을 꿈꾸는 많은 이들이 선호할 특유의 우렁찬 배기음을 낸다.
설계 및 개발은 인도와 영국에 위치한 로얄엔필드 기술 센터 두 곳의 유능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 팀들이 담당했으며, 올 뉴 클래식 350 이 최고의 라이딩 경험을 선사하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완전히 새로워진 프레임은 우수한 승차감과 기동성을 제공하고, 더 빠른 속도로 코너링 시 라이더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직선 도로에서는 고정된 것과 같은 안정된 느낌을 준다.
프론트 및 리어 서스펜션은 더욱 편안한 라이딩 경험을 위해 정교하게 제작되었으며, 향상된 승차감과 보다 확실한 제동력을 갖춘 클래식은 민첩하고 반응성이 뛰어나며, 언제나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로얄엔필드 클래식 350의 트림 구성은 헬시온(Halcyon) 시리즈를 포함해 총 3개 타입이다. 그리고 다크(Dark), 클래식 크롬(Classic Chrome)을 포함해 총 7개 컬러로 구성됐다.
모든 종류의 클래식 350 모델에 듀얼 채널 ABS가 적용됐다.
모터사이클의 모든 측면이 완전히 새로워졌다. 전후 영국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대표모델이자, 프런트에서 테일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시각적인 조화를 이룬다. 클래식 350에서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매력적인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로얄엔필드의 상징인 ‘물방울’ 연료탱크와 새 파일럿 램프가 달린 헤드램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라이딩 시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신형 클래식은 부드러운 폼 쿠션 패딩으로 된, 더 넓어진 새로운 시트를 갖췄다. 새로운 핸들바가 라이딩 자세를 미세하게 조정해 편안함을 주면서도 익숙한 클래식함을 유지했다. LCD 정보 패널이 있는 새로운 디지털 아날로그 계기판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라이딩 중 모바일 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USB 포트가 핸들바 아래에 장착된다.
신형 클래식 350과 함께 모터사이클의 다목적 기능을 보완하도록 설계되고 향상된 승차감과 실용성, 스타일을 갖춘 다양한 순정 모터사이클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이 클래식 350용 신형 액세서리들은 용도에 맞게 제작되었다. 35가지의 다양한 맞춤형 옵션들로 이루어졌고, 라이더의 선호에 따른 특정한 테마로 설계되어 모터사이클의 형태와 기능을 개선해준다. 로얄엔필드의 모터사이클 액세서리는 3년 보증이 제공되며 모터사이클과 함께 설계, 개발 및 인증 과정을 거쳤다. 클래식 350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헬멧, 티셔츠,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등 라이더의 개성 표현을 강화해주는 다양한 라이딩 기어가 준비되어 있다.
클래식의 전통을 계승하며, 대한민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클래식 350의 출시에 대해 로얄엔필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 총괄인 비말 섬블리 (Vimal Sumbly, Business Head for APAC market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클래식은 인도의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의 성장과 확장을 촉진해왔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젊은 라이더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성장하고 있는 서브 컬쳐인 레저 라이딩을 전파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에는 300 명이 넘는 자랑스러운 클래식 오너들과 끈끈한 커뮤니티가 있습니다. 최신형 클래식 350 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고 익숙한 타임리스 디자인을 반영하며, 완전히 현대적인 새로운 라이딩 경험을 제공합니다.
레트로의 매력을 완전히 그대로 유지한 신형 클래식350 은 새로운 프리미엄 핏과 마감, 그리고 프레임과 엔진은 즐겁고 안전한 여러분들의 라이딩을 통해 전통을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클래식은 승차감이 가장 뛰어난 모터사이클로, 안락한 시트와 서스펜션 등 뛰어난 인체공학 설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 모터사이클은 단연코 동급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최고 수준이며, 놀라울 정도로 세련되고 즐거운 라이딩을 선사합니다. 놀라울 정도로 세련된 최신형 클래식350 은 전 세계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또다시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미들급 모터사이클 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인도 모터사이클 산업의 프리미엄화 추세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가진 로얄엔필드는 새로운 클래식350 이 브랜드의 성장과 야망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글
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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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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