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2022 YZF-R1, R1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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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공식 수입원 (주)한국모터트레이딩은 2022년 3월부터 2022 YZF-R1, R1M이 새로운 컬러로 출시 된다고 밝혔다.
R1은 야마하를 대표하는 슈퍼스포츠 모터사이클로 moto GP YAMAHA YZR-M1차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양산차이다. 2020연식부터 R1은 전체적인 외형과 함께 풀체인지 되었다. 200마력을 내뿜는 998cc 직렬 4기통 크로스플레인 엔진은 유로5를 적용했음에도 출력을 그대로 유지했으며, 관성 측량 유닛(IMU)을 바탕으로 입력된 차량의 정보들은 기존의 트랙션 컨트롤과 슬라이드 컨트롤, 전륜 들림 제어 등의 기능과 함께 새로 추가된 브레이크 제어(BC) 시스템, 엔진 브레이크 관리(EBM) 론치 컨트롤 시스템에도 적용되어 최상의 스포츠 라이딩을 서포트 해주는 머신으로 성장 하였다. 또 한 올해도 출시되는 R1M은 R1을 뛰어넘어 극한의 레이스를 최적화 하기위한 추가 장치들이 추가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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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은 올린즈의 신제품인 ERS NPX를 적용, 동급 중 최고 성능으로 프론트 포크 내부 구조를 새로 설계해 가스 실린더를 장착, 라이더에게 향상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모터사이클 전반의 세팅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YRC 세팅이 제공되고 트랙 주행에서의 가속도, 기울임 각도, 엔진 회전후 등의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Y-TRAC 어플리케이션과도 연동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됨에도 출력 손실을 잃지않기 위해 새로워진 카울링은 13%의 바람저항을 감소 시켰으며. 더불어 R1M만의 외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카본 카울링은 리어까지 추가되어 그 멋스러움을 더욱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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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운 컬러로 출시하는 R1과 R1M은 가장 야마하를 대표하는 모델인 만큼 출시와 함께 시장의 반응에 귀 기울이고 있으며, 최상급 품질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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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R1의 컬러는 아이콘 블루와 야마하 블랙 두가지로 출시하며, 소비자가격은 2,380만 원이다. R1M은 기존 아이덴티티를 그대로한 카본 페어링이 이어지며 좀 더 날렵함과 멋스러움을 강조한 날카로운 패턴이 추가되었다. 소비자가격은 3,15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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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매거진 편집부 sjlee)ridema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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