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구글
• 

와후 엘리먼트 라이벌

와후 피트니스는 최초로 트라이애슬론 선수와 러너들에게 와후 제품들 만의 특장점인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엘리먼트 라이벌(ELEMNTRIVAL) GPS 멀티 스포츠 워치를 공개했다. 라이벌 GPS 워치는 이미 검증된 엘리먼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동이 된다. 특별한 멀티 스포츠 기능을 통합하면서, 데이터 수집을 매우 단순화시켰고, 사용자가 장비를 조작하는 것이 아닌 퍼포먼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와후의 설립자 칩 호킨스(Chip Hawkins)는 "엘리먼트 라이벌(RIVAL)의 진정한 마법은 사이클리스트들이 2016 년 엘리먼트 사이클링 컴퓨터 출시와 함께 제공받았던 사용 편의성을 트라이애슬론 선수와 러너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라이벌(RIVAL) GPS 워치는 믿을 수 없는 배터리 수명을 가진 경량의 GPS 워치를 찾는 운동선수들에게 최상의 선택입니다. 오랜 시간의 레이스를 추적하면서, 더욱 세련된 고성능의 멀티 스포츠 워치가 바로 라이벌(RIVAL)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라이벌(RIVAL) 워치는 멀티 스포츠 활동의 각 단계에서 레이스 데이터가 선수의 운동 형태에 따라 전환되는 혁신을 지닌, 최초의 스포츠 GPS 장치이다. 라이벌(RIVAL)을 위해 독점 개발된 비접촉식 전환(Touchless Transition) 기술을 통해, 사용자는 시계를 만지지 않고도 수영에서 라이딩으로, 라이딩에서 달리기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와후 에코 시스템의 일부인 라이벌(RIVAL)의 멀티스포츠 핸드오버(Multisport Handover) 모드를 사용하면, 엘리먼트 사이클링 컴퓨터와 상호 작용하여 트라이애슬론과 같은 멀티스포츠 활동 중 자전거 라이딩 구간 동안 시계에서 사이클링 컴퓨터로 레이스 데이터를 전환할 수 있다. 레이스 데이터는 항상 쉽게 볼 수 있고, 장치들로 쉽게 이동되며, 정확하게 기록되어 선수들이 자신의 레이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라이벌(RIVAL) 워치는 세라믹 베젤과 백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조도 센서를 포함해, 몇 가지 최고 등급의 기능들을 가지고 있다. 시계 모드에서는 14 일, GPS 모드에서 24 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함께 기압 및 고도계, 광학 심박 센서 그리고 실시간 추척(Live Tracking)과 같은 또 다른 필수 기능도 있다.

와후 최초의 시계 카테고리인 라이벌(RIVAL)은 엘리먼트(ELEMNT) GPS 사이클링 컴퓨터처럼, 설정과 사용이 간편한 플랫폼과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 라이벌(RIVAL) 워치는 표준의 모든 달리기와 자전거, 수영 데이터를 추적하며 와후 티커 X(TICKR X) 심박계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진보된 러닝 동역학 데이터를 추적할 수도 있다. 운동에 따른 데이터들은 와후 컴패니언(Companion) 앱을 통해 활용할 수 있으며, 트레이닝픽스(TrainingPeaks)나 스트라바(Strava)와 같은 타사 플랫폼에 자동으로 업로드할 수도 있다. 또한 ANT + 및 블루투스(Bluetooth)로 연결되어, 와후 키커(KICKR) 스마트 트레이너를 제어할 수 있다.

아이언맨 세계 챔피언인 얀 프로데노(Jan Frodeno), 미국 Ironman 세계 기록 보유자 헤더 잭슨(Heather Jackson), 두 번의 올림픽 출전 기록을 가진 사라 트루(Sarah True)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이 현재 라이벌(RIVAL) 워치를 사용하고 있다.

엘리먼트 라이벌(ELEMNT RIVAL)은 2021 년 2 월 국내 출시 예정이며, 스텔스 그레이, 코나 화이트 2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예상 소비자가는 55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