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 UCI 공식 서플라이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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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국제 사이클 연맹)는 와후와의 파트너쉽을 발표했다. 사이클링 기술 회사인 와후는 UCI 로드 월드 챔피언십의 새로운 공식 서플라이어로서, 적어도 향 후 두 번의 에디션에서 모든 참가자에게 최상급 제품을 제공한다.
미국 애틀란타에 본사를 둔 와후 피트니스(Wahoo Fitness)는 홈 트레이너(특히 스마트 트레이너), 심박계, 사이클링 컴퓨터 및 트레이닝 소프트웨어와 같은 사이클리스트를 위한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회사이다.
와후는 UCI와의 연대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며, 스위스 에이글(Aigle)에 있는 UCI의 코칭 및 훈련 센터인 UCI World Cycling Center(WCC), 전세계의 연수생들 그리고 대륙 센터와 전 국가 연맹의 개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장비들을 지원한다. 이 장비들로 선수들이 사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장비의 범위를 강화하며, 또한 실내에서 쉽게 훈련할 수 있는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따르도록 지원함으로써, 경쟁 사이클링에서 최고 수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한다.
이 혁신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와후는 UCI 이벤트부터 커뮤니티에 이르기까지, 영상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닝 비디오를 제공할 것이다. 이러한 영상은 통합현 트레이닝 플랫폼인, 와후 서퍼페스트(Sufferfest) 트레이닝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UCI의 CEO인 David Lappartient는 “UCI의 파트너들 사이에 와후 피트니스가 등장한 것은 놀라운 소식입니다. 와후는 혁신의 측면에서 눈에 띄는 브랜드이자 연맹의 기대에 부합하는 프로필을 가지고 있으며, 사이클링을 현대화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충분히 검증된 품질의 와후 제품들은 UCI로드 월드 챔피언십 참가자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을 것입니다. 연대 프로그램에 대한 와후의 기여는 새로운 챔피언을 육성하고 또한 새로운 영역에서 개발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와후 CEO인 Mike Saturnia는 “와후는 엘리트 선수들이 UCI 월드 투어(World Tour)와 월드 챔피언쉽(World Championships)에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던, 인상 깊은 경험들이 많습니다. 이 경험을 와후와 UCI의 새로운 파트너십에 도입하게 되어 기쁩니다. 또한 이 파트너십이 특별한 이유는 와후와 UCI가 모든 사이클리스트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고, 전 세계 모든 라이더가 사이클링에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공통적인 목표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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