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MA(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화성시, ㈜모토벨로 3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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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협회”)와 화성시, ㈜모토벨로는 4일 화성시 대중교통혁신추진단에서 ‘올바른 PM문화 정착 및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올바른 PM문화 정착 및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은 협회와 화성시, ㈜모토벨로 간 상호 협력 교류를 통해 개인형 이동수단 (PM)의 안전한 서비스 이용과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추진하고,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의식 향상을 바탕으로 올바른 PM 문화 정착 및 친환경 교통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협회는 화성시에서 PM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캠페인을 활성화하여 PM에 대한 친환경 이동수단 이미지를 제고시킬 예정이다.
또한 PM 안전운행 및 주차질서 확립 등 올바른 PM 문화 정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사고 감소, 시민의식 향상 등 PM에 대한 시민의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협회는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기반구축, 법제도 개선 관련 자문, 기술지원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업계의 의견을 수렴하여 친환경 교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제도개선을 논의하면서 화성시⋅㈜모토벨로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화성시는 PM 안전교육 및 홍보, 캠페인 관련 행정 지원 및 유관기관 협의 등의 지원을 할 예정이며, ㈜모토벨로는 자사의 다양한 PM 제품 지원과 및 공유서비스 운영 관리 방안 자문을 할 예정이다.
최근 e-모빌리티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는 반면 제도적 기틀이 잡히지 않아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e-모빌리티⋅PM 문화는 사회적으로 중요한 당면 과제가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협회와 화성시, ㈜모토벨로는 PM 산업 활성화 및 올바른 PM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이다.
금일 업무협약을 통해“화성시 주민들을 대상으로 PM 안전교육을실시하고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PM 산업 활성화에 따른 안전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한 대응책 마련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사)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의 하일정 사무국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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