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팬텀 LX’ 출시 - 주행거리 대폭 확대! 장거리 이동도 끄떡없는 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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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전거생활
댓글 0건 조회 923회 작성일 22-05-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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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가 주행 거리를 대폭 강화한 듀얼 배터리 전기자전거 ‘팬텀 LX’를 출시했다. 전기자전거 이용 목적이 다양화되고 이용자가 전기자전거로 이동하는 거리가 많이 늘면서 주행 거리를 대폭 늘려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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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LX는 1회 충전으로 최대 22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장거리 이동에 특화된 전기자전거다. 기존 전기자전거의 평균 주행거리가 100km 정도임을 감안하면, 두 배가 넘는 주행거리라 할 수 있다. 최근 전기자전거 대중화로 가까운 거리 외에도 자전거 여행이나 트래킹 등 장거리 이동에 전기자전거가 많이 이용된다는 점을 고려해 주행거리를 늘렸다.




팬텀 LX는 듀얼 배터리 시스템으로 시트 포스트형과 물통형 두 가지 배터리가 장착됐다. 두 배터리를 선택적으로 사용해 장거리와 단거리 모두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 배터리 모두 안전성이 입증된 삼성SDI 셀이 사용된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주행 거리에 맞춰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옵션은 컨트롤러 케이스의 배터리 버튼으로 선택하면 된다. 단거리 이용 시에는 원하는 배터리를 선택해 먼저 사용하고 해당 배터리만 간단히 충전하도록 제작됐다.




장거리 이용 시에는 두 개의 배터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전기에너지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전압에 따라 배터리 소진 속도를 조절하도록 제작됐다. 듀얼 배터리 옵션의 경우 전압이 높은 배터리가 우선 소진되며, 두 배터리의 전압이 같아지면 동시에 소진된다.




장거리 이동 시 안정적인 주행을 위한 부품도 신경 썼다. 노면 충격 흡수를 위한 서스펜션 포크, 우수한 제동력의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 등이 대표적이다. 파스/스로틀 겸용 제품으로 일반 도로는 물론 자전거도 주행도 가능하다.




다양한 편의 기능도 갖췄다. 간단한 소지품은 물론 배달용, 화물용 짐까지 적재할 수 있는 짐받이를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주행 시간∙ 속도∙ 주행 거리 등 총 12가지 표시 기능을 제공하는 LCD 디스플레이도 탑재돼 손쉽게 주행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디자인은 블랙과 다크 블루가 혼합된 색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연출됐으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75만 원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용 목적이 다양해지면서 장거리 이동에도 전기자전거를 많이 사용하는 추세”라며 “듀얼 배터리 장착으로 최대 200km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팬텀 LX로 전기자전거를 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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