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신학기 맞아 어린이 자전거 ‘키즈 스페셜’, ‘위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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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문 기업 알톤스포츠(대표 김신성)가 3월 신학기 시즌을 맞아 어린이용 자전거 ‘키즈 스페셜’과 ‘위니’ 시리즈 22년형 모델을 출시했다.
키즈 스페셜은 알톤스포츠가 선보이는 아동용 자전거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18인치 휠을 장착한 ‘키즈 스페셜 18’과 16인치 휠을 장착한 ‘키즈 스페셜 16’으로 구성됐다.
가볍고 내구성 강한 알루미늄 소재의 프레임과 의류 오염을 방지할 수 있는 체인케이스와 흙받이, 멋과 실용성을 높인 라탄 바구니를 장착했다.
또 승차 시 앞뒤로 밀리지 않도록 잡아주며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바나나형 안장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위니 역시 휠 사이즈에 따라 16인치와 18인치 2가지 모델로 선보인다. 스포티한 디자인을 강조한 아동용 제품으로, 필요에 따라 탈부착할 수 있는 걸이식 바구니와 승하차가 쉬운 L자형 스텝스루 방식의 프레임을 적용했다.
안장 뒷편에는 보조 손잡이도 장착해, 아이가 보조바퀴를 떼고 두 바퀴로 처음 주행할 때 뒤에서 잡아주기에도 용이하다.
키즈 스페셜과 위니 두 제품 모두 블랙이나 블루 등 기본 색상부터 베이지, 핑크, 민트 등 파스텔톤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키즈 스페셜과 위니 시리즈는 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유치원생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신장 100cm부터 140cm까지의 아이들이 재미있고 쉽게 탈 수 있는 모델”이라며 “특히 올해에는 16인치 모델에 캐릭터 디자인까지 더해 더욱 인기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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