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길 30선 완주 챌린지 페스티벌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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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전거생활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19-06-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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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자전거길, 일명 아·자·길 완주 챌린지가 지난 6월 23일 일요일 서울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그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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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길 30선 완주 챌린지 페스티벌’은 행사기간 동안 여행객들이 문체부 및 관광공사가 선정한 ‘아자길 30선’ 중에서 여행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자전거 여행을 한 후, 그 완주구간을 전국 걷기&(8228;자전거여행길 정보망인 ‘두루누비(www.durunubi.kr)’에 인증 등록하고, 여행담을 SNS를 통해 공유하는 전국일주 자전거여행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동호회 중심으로 일회성 이벤트로 개최되던 것을 일반 국민들이 연중 자유롭게 참여하여 자전거여행길과 더불어 주변의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또 페스티벌 기간 중에는 매월 유명인들과 함께 자전거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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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각지에서 모인 250여명의 참여자들이 자전거를 휴대하고 참가해 나들이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자길 챌린지에 도전하기 위해 앱을 설치하고 인증하면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고, 퀴즈풀이, 완주 기념품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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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측은 아자길을 홍보하기 위해 각 코스별로 제작된 패널로 이해를 돕고, 아자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담은 책도 발행해 참여를 장려했다.
개막을 기념하는 라이딩 행사도 진행됐다. 동호인은 광나루한강공원에서 팔당대교까지 34km를 왕복하고, 일반인들은 성내천까지 5.8km코스를 왕복했다. 라이딩에 앞서 진행된 HOT TEST 치어리딩 팀의 공연과 몸풀기는 장내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이어 자전거 안전수칙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페달을 굴려 성내천과 팔당으로 각각 떠났다. 특히 참가자들은 라이딩을 하면서 자전거도로 위 쓰레기도 수거하는 클린 이벤트도 펼쳐 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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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권영미 팀장은 “이번 아자길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30곳을 선정했다. 지역별로 고루 분포되어 있어 하나씩 완주해 나간다면 큰 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각 자전거길은 모두 시설과 관광가치 등 모든 것을 세심히 고려해 선정했다. 아자길 행사로 인해 각 지자체의 관광과 경제 활성화, 자전거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최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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