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선으로 스타일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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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으로 스타일 살리기!
원히트 온열패드 활용기
겨울은 라이더에게 혹독한 계절이다. 올해 겨울은 눈도 많지 않고 영하로 떨어지는 일이 거의 없는 포근한 겨울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바이크 타기에는 조금 춥다. 짧은 라이딩은 괜찮지만 시간이 갈수록 체온을 빼앗기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이는 아무리 옷을 껴입어도 해결되지 않고 몸에 열을 더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이럴 때 도움이 되는 것이 열선 장비다. 원히트 온열패드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라이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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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히트 미니 멀티 온열패드
미니 멀티 온열패드는 작은 사이즈로 주머니나 옷 사이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온열패드다. 속주머니나 바지 주머니 깊숙이 넣어두면 따스함을 느낄 수 있다. y자 케이블과 2구 외장배터리를 사용하면 총 4개의 온열패드를 사용할 수 있어 추위에 취약한 곳을 선택해 넣을 수 있다. 부직포 소재다보니 타이트한 옷 사이에서는 별도로 고정하지 않아도 잘 고정되는 편이다.
원히트 멀티 온열패드
미니 멀티 온열패드의 두 배 정도의 크기로 좀 더 넓은 면적을 커버한다. 재킷의 척추 보호대 자리에 넣어도 좋지만 아랫배에 넣고 달리면 최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마 바이크에서 내려서도 계속 쓰게 될 걸?
원히트 장갑 온열패드
손가락 모양의 열선패드는 글러브 안에 손과 함께 넣어 사용하는 타입이다. 처음에 넣는 것이 조금 어렵게 느껴졌지만 위치만 잘 잡아주면 자연스럽게 들어간다. 두께가 얇아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넉넉한 사이즈가 효과가 더 좋다. 손끝까지 열선이 촘촘히 있어 손가락 끝이 더 따뜻하며 손을 넣는 방향에 따라 손 안쪽에 사용할 수도 있고 바깥쪽에 사용할 수도 있다. 핸들 그립에 열선이 있다면 바깥쪽, 없다면 안쪽에 쓰는 걸 추천한다. usb케이블을 외장배터리에 연결하자마자 금세 따스해짐을 느낄 수 있다.
원히트 인솔 발열패드
발가락 끝의 마비되어가는 고통을 느껴봤다면 열선 깔창의 유용함을 공감할 것이다. 우선 열선이 발가락 부분에 촘촘히 들어가서 냉기가 집중되던 발끝의 고통을 확실히 덜어준다. 깔창 자리에 끼우고 연장케이블로 배터리와 연결만 해주면 된다. 케이블이 바지 속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기에는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 또한 외장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바이크 방전을 걱정할 필요도 없다.
글/사진 양현용
문의 협성마스터즈 hsmast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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