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켄의 영역 확장. 나이켄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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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켄의 영역 확장
niken gt kit
나이켄은 야마하의 3륜 모터사이클 중 가장 진보된 기술력이 적용된 모델이며 알펜 마스터가 목적이었다. 하지만 이번엔 나이켄이 더 멀리 더 편하게 달리기 위한 아이템들이 출시했다. 더 큰 윈드 스크린과 사이드 케이스를 입은 나이켄은 더욱 여유로운 여정을 안내할 것이다
나이켄 gt
알펜 마스터에서 그랜드 투어러로
나이켄은 발표 당시에 노면이 고르지 못한 알프스 산맥을 빠르게 주파하는 ‘알펜 마스터’가 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말했다. 2개의 프런트 휠로 막강한 안정감을 지니고 lmw 기술로 정밀한 선회가 가능했다. 뱅킹각의 한계도 45도로 꽤나 높은 편이었으며 엔진의 출력과 제동 성능도 기대 이상이었다. 그래서 큰 몸집과는 다르게 꽤나 날렵한 움직임이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나이켄은 편안하고 부드럽게 멀리 여행을 떠나는 주행도 가능하다. 그래서 등장한 모델이 바로 나이켄gt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지만 섭섭해 할 필요가 없다. 일반 나이켄 모델도 gt의 옵션을 더하면 gt모델로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둘이서 떠나기 위한 구성
나이켄으로 슈트를 입고 와인딩로드를 공격적으로 달리는 투어를 갈 생각이 아니라면 한층 더 커져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롱 스크린과 여행용 짐들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사이드 케이스를 장착하고 달려보자. 그리고 혼자가 아닌 둘이서 달린다면 달리는 두 배의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abs 사이드 케이스 세트 52만 원
각 사이드 케이스의 용량과 무게는 16.5리터이며 1.4kg이다
하이 스크린 25만 3천 원
글 윤연수
사진 임금아
취재협조 ㈜한국모터트레이딩 www.y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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