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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staff boots

벨스타프는 재킷만큼이나 신발도 끝내주게 만든다. 클래식 라이더라면 보는 순간 반해버리는 벨스타프의 아름다운 부츠들을 소개한다.

1. 트라이얼마스터 부츠

영국군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모터사이클 부츠로 1950년대에 처음 탄생했고 지금까지 변함 없이 이어지고 있다. 부드러운 송아지가죽 안감에 촉감이 좋고 튼튼한 러버솔을 채택하고 있다. 뒤꿈치와 발목에는 버클 디테일이 특징이다.
_55만 원

2. 하드라이더 레더부츠

견고한 나파가죽으로 제작되어 견고하고 시간이 흐를수록 멋이 쌓이는 부츠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안감과 80%의 가죽솔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안쪽의 지퍼방식으로 신고 벗기도 편하다. 발목의 금속 하네스와 가죽 스트랩의 디테일이 독특하다.
_72만 원

3. 마샬 오일레더 부츠

은은한 광택의 블랙의 오일 레더에 스티치 장식으로 멋을 낸 8인치 워크부츠. 지퍼는 없지만 4단의 스피드 후크로 끈을 야무지게 조여서 신을 수 있다. 안팎으로 튼튼한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비브람 아웃솔로 터프한 사용 환경에 대응한다.
_65만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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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양현용
취재협조 롤링하츠
www.rollinghea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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